꽃길
올봄은 꽃이 보인다.
길도 보인다.
어제는 앞산의 진달래꽃
오늘은 저수지 물가의 왕벚꽃
혼자도 좋은데
둘이 서이도 좋아
조금 남아있는 석양을 그리워하며
대우주의 품안을 파고들듯이
시방 꽃길을 간다.
20160405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7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 | 도도 | 2018.04.18 | 2394 |
346 | 불재 도예 [6] | 구인회 | 2010.02.23 | 2392 |
345 | 하나님 심판의 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 | 구인회 | 2017.12.23 | 2390 |
344 | 감 | 구인회 | 2008.11.17 | 2386 |
343 | 진달래 정원이 | 도도 | 2018.11.12 | 2385 |
342 | 불재의 하늘아래 | 도도 | 2018.09.09 | 2384 |
341 | 감사와 기쁨을 가지고 인내로 기다릴 것이다 | 도도 | 2019.10.14 | 2383 |
340 | 이현필 선생 생가 | 구인회 | 2011.07.26 | 2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