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9 | 알님의 백일기념 연주회 | 도도 | 2016.06.11 | 5350 |
898 | 빛몸 칼라에너지 심화코스를 마치며... | 도도 | 2016.06.11 | 4957 |
897 | Treehouse | 도도 | 2016.06.11 | 4598 |
896 | 감사패 | 도도 | 2016.06.08 | 5406 |
» |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 도도 | 2016.05.31 | 4462 |
894 | 보랏빛 엉겅퀴에 반하다!!! | 도도 | 2016.05.31 | 4770 |
893 | 석가탄신일에 메리붓다마스!!! | 도도 | 2016.05.15 | 5130 |
892 | 진달래강좌 - 최천택교수 | 도도 | 2016.05.15 | 4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