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빛나는 보석들의 소감문
2016.05.31 22:25
2016.5.26 - 28(2박3일) 동안
데카그램 기초과정 수련을 마치고 적은
순수 진솔한 소감문의 첫 문장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소개합니다.
- 나를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웠다. - 진주
- 어릿광대인줄 알고 허공에 어린아이처럼 순수천진하게 하늘을 보고 땅을 딛습니다. - 자은
- 내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인가? 첫 물음부터 크게 다가왔다. - 에메랄드
- 사는 게 뭘까, 난 왜 이렇게 살까, 고민하다 찾아온 불재에서 마음이 참 많이 편해졌어요. - 루비
- 내가 누구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알지 못하여 여기 이곳에 나타납니다. - 백옥
- 수련하는 내내 깊은 곳에서 아픔과 긴장함이 계속 올라왔다. - 자수정
![꾸미기_20160531_172800.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843/200/29a7a45150aa22bfb382edffa6f4bc13.jpg)
*** 불재정원에서 5월 하순에 피는 산딸나무꽃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2 |
애정모 5차 수련 - 양평(1)
[1] ![]() | 송보원 | 2008.08.17 | 1689 |
841 |
해남4
[2] ![]() | 이우녕 | 2008.08.02 | 1689 |
840 |
남도판소리 공연
[2] ![]() | 운영자 | 2008.06.08 | 1689 |
839 |
꿈을 비는 마음
[1] ![]() | 구인회 | 2008.05.23 | 1689 |
838 |
신년1차 비움의단식
[1] ![]() | 자하 | 2012.01.06 | 1688 |
837 | 불재의 대나무(11.2) | 구인회 | 2008.11.02 | 1688 |
836 |
단식에 대하여..........
[1] ![]() | 도도 | 2015.01.02 | 1687 |
835 |
진달래마을[3.31]
[1] ![]() | 구인회 | 2013.04.13 | 1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