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아직도, 그런데도~~~~
2016.11.21 00:36
20161113 요한복음 14장 1 - 14
아직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느냐?
그런데도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하느냐?
답답한 물음 같은 예수님의 말씀은
믿음을 강조하시는 제자 사랑의 간절함이 담겨있다.
하늘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못할 것이 없다.
구원 - 아버지를 보여달라는 빌립이나 나나 똑 같다.
물 - 제자는 예수님 생전에 하나도 없었다. 수치심 없이 신앙은 들어가지 않는다.
알 -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한다.
산성 - 사회와 동떨어진 생활을 그만하고 봉사활동 몸으로 겪자.
알 - 역사의 한순간에 가야지가 아니라 가슴에 이야기를 들어야지.
씨알 - 길 진리 생명은 예수님의 정신
기권사님 -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진정한 나를 알아야한다.
다연 - 길을 끝까지 가 본 사람이 하는 말이다. 내가 곧 길이다라고 하신말씀은~~
비밀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다 이루어져 있을까
물 - 될 일을 구하지 말고 된 일을 감사하라. 나사로 죽음에서 잔다고 하신 예수님처럼 감사하자.
선한 - 일일가정예배로 믿음이 하늘을 지배한다.
은주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다 이루어주겠다.
오늘 참석한 진달래 가족들 모두모두 첫 생각과 느낌을 나누었다.
어제 광화문에 나간 가족들이 참석을 못했지만 어디서든지 함께하며 하나됨을 느낀다.
운암이모님은 새벽같이 오셔서 점심준비를 해주시고 가셨다.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본을 보여주신다.
평화로운 촛불집회 집단지성의 성숙함을 보여주는 대단한 민족 자랑스럽다.
가을이 되면 강물이 맑아져 하늘이 그대로 내려와 하나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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