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부모님의 자녀 사랑

부모님의 자녀 사랑을 보시려거든

양지 이상호 목사님을 보시어요.

주일 오후에 공주에서 불재까지

아들 손자 며느리를 모시고 오셔서

감사 인사를 하시며 공서방네 청국장 식당에서

정갈한 대접을 해주시네요.

양지라는 이름처럼 따스함으로 세상을 녹이고

재언이라는 손자이름처럼 말씀을 가지고 살라는

이름을 주심에

봄소식을 전해 주듯이 3월의  첫주일

훈풍처럼 기쁨을 안겨주시네요.

친구가 가족을 대동하여 아침 일찍 찾아와

컬러 상담을 하고 가며

아들을 부탁하네요

엄마와 아버지의 좋은 점만을 닮은

하나님의 빛된 자녀로 밝고 환하게

앞길이 펼쳐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