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507709
  • Today : 1263
  • Yesterday : 806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4703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 4월 첫주입니다 file 도도 2017.04.05 5212
962 다스림 건강오행교실 [1] file 도도 2017.03.29 5162
961 십자가 전시회 file 도도 2017.03.28 6053
960 왜 울고 있느냐? file 도도 2017.03.21 5000
»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file 도도 2017.03.17 4703
958 과메기김치죽의 물님 레시피 file 도도 2017.03.16 4474
957 목포 기행 file 도도 2017.03.16 6026
956 부모님의 자녀 사랑 file 도도 2017.03.16 6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