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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8


갈라디아서를 다 읽고 오늘부터는 예배소서 1장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1장 4-5절 말씀에 꽂혔습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께 들었던 말씀이 생각났기 떄문입니다.

기도의 첫머리에 항상 이렇게 기도하곤 하셨습니다.

"창세 전에 우리 가족을 택하사 하나님 자녀로 삼아주시고 예정가운데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린다."라고

머리에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진달래 가족들도 하나님 자녀로 한 형제이며 예정 가운데 이 자리에 앉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CBS합창단 선교여행차 제주도를 다녀오신 옥목사님께서 진달래 여인들께 브롯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아픔이 빛나는 진주가 되기까지 존재로 감사하는 삶을 살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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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 책을 통하여 달라진 삶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몸을 위하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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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빗질해놓은 불재 숲속 오솔길을 맨발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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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한 선교사님께서 식사 축복기도를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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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의 아드님과의 컬러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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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처소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삶을 살다가 또 만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