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의 바다는 ㅡ 물
2017.08.08 07:07
20160611
빛몸컬러에너지 심화수련을 마치고..........
빛깔의 바다는 드넓고
깊이는 무한하다.
나는 칼라의 바다를 노니는
돌고래.
그 바다는 내 안으로 들어왔다.
만물은 빛깔의 옷을 입고
나를 찾아오고
나 또한 다가서고 있다.
그러다가 만나는 경계선에서
나는 나를 보고
너를 만난다.
오늘 여기는 고요하다.
충만하다.
- 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달마산 미황사 - 숨 이병창 | 도도 | 2019.06.30 | 2400 |
60 | 백담사 - 숨 | 도도 | 2019.06.07 | 2126 |
59 | 양구 펀치볼에서 - 숨 | 도도 | 2019.06.07 | 2349 |
58 | 문수암 | 물님 | 2019.05.29 | 2323 |
57 | 아들아, 봄길은 | 도도 | 2019.04.08 | 2237 |
56 | 부여 무량사 - 숨 이병창 [1] | 도도 | 2018.08.16 | 2342 |
55 | 가을 말소리 박노해 | 물님 | 2017.10.03 | 2597 |
» | 빛깔의 바다는 ㅡ 물 [1] | 도도 | 2017.08.08 | 2410 |
53 | 산은 높고 ㅡ 물 [1] | 도도 | 2017.08.08 | 2353 |
52 | 산수유 마을에서 [1] | 물님 | 2017.04.11 | 2609 |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