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5
부활주일을 일주일 앞둔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상징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은 겉옷을 벗어서 길에 깔기도하고 나뭇가지를 베어 흔들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따라가며 호산나 노래를 불렀습니다.(마가복음 11:1~19)
오늘따라 순창에서 부녀가 물님과 상담차 예배드리러 왔습니다.
교회는 처음나와봤다는 아버지는 딸의 교우관계와 진로를 염려하시는 자애로우신 아빠였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도 오랜만에 수행님과 친구분이 다니러 오셨습니다
컬러의 빛을 통하여 자신소명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아침에 태양이 물오른 나뭇가지 사이에서 붉게 떠오르더니
순간에 노란 수선화 꽃잎을 터뜨리는 종려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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