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4 | 포항 호미곶 | 도도 | 2019.06.03 | 1419 |
313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집회 | 도도 | 2018.08.16 | 1419 |
312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구인회 | 2017.12.23 | 1419 |
311 | 마인드맵2차과정 순간들 | 도도 | 2010.08.09 | 1419 |
310 |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 구인회 | 2008.05.03 | 1419 |
309 |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 도도 | 2019.04.16 | 1418 |
308 | 효사랑전주요양병원에서 뫔살리기 강연 | 도도 | 2018.03.07 | 1418 |
307 | 털중나리 | 구인회 | 2009.06.21 | 1418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