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식사법
2018.05.09 08:07
거꾸로 식사법 - 넷향기 | ||
| ||
안녕하세요. 넷향기 회원 여러분, 솔고바이오메디칼 마케팅팀 현디나 입니다. 후식이 먼저인 거꾸로 식단. 거꾸로 식사법은 단순합니다. 1단계로 무조건 과일 & 채소부터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채소를 가장 먼저 먹는 것은 밥이나 면처럼 몸 속 혈당치를 갑자기 높이는 탄수화물보다 식이섬유를 장에 먼저 보내기 위함인데 장까지 음식을 보내기 위해서는 최소 5분이 필요합니다. 채소는 천천히 꼭꼭 씹어서 5분 이상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여기서 말하는 채소류는 채소, 버섯, 해조류까지 이며 저 열량에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단, 과일과 채소는 엄연히 다릅니다. 과일에는 혈당치를 급격히 높이는 포도당이 가득하기 때문에 과일 양을 잘 조절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2단계로 단백질 반찬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살을 찌게 하고 체지방을 높이는 것이 고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것은 착각입니다. 비만은 탄수화물이 원인 입니다. 고기는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세포를 만드는 데는 90%이상의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은 피부, 모발, 소화흡수를 하는 위장세포 등 모든 세포의 주원료이고 단백질 식품에는 육류, 어패류, 콩 제품, 유제품이 있습니다. 3단계로 밥을 마지막에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밥이나 빵 등 당질 류의 음식은 혈당을 높이는 주범입니다. 밥, 빵, 우동, 국수, 라면, 스파게티, 과일, 과자 등의 곡류 및 감자, 고구마, 연근 등 뿌리 채소는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 시키기 때문에 마지막에 먹어야 합니다. 단호박, 옥수수, 밤, 은행, 팥 등도 마지막에 드시기 바랍니다. 식사순서만 바꿔도 제대로 아신다면 건강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으며 최고의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것이 아니라, 영양의 균형입니다. 다이어트는 몸의 영양 균형입니다. 균형이 이루어 지면 자연스레 몸이 건강하게 되돌아 오는 것입니다. 거꾸로 식단을 습관화 하면 탄수화물과 비탄수화물 비율 조절되는데, 식사 전에 먹으면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입맛을 깨우는 것은 물론 포만감을 줘 식사 양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사를 할 때 반찬을 먼저 먹은 뒤 밥을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예를 들면 나물 한 젓가락과 단백질 반찬을 먼저 먹은 뒤, 밥 한 숟가락을 먹는 방식입니다. 반찬 먼저, 밥 나중의 순서로 식사를 하면 탄수화물과 비탄수화물의 비율이 조절이 됩니다. 거꾸로 식사법의 마지막 핵심은 식사 시간입니다. 식사 시간을 최소 15분 이상 정해야 합니다. 몸의 포만감이 느껴지는 시점이 음식을 먹은 뒤 평균 15분 이후 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꾸로 식사법의 효능은 당뇨예방, 체중감량, 혈당수치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 위주 식사를 통해 장 건강을 향상시키고 몸의 염증을 줄여 면역력 증강 효과를 줍니다. 때문에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욕 억제 호르몬은 식후 20분이 되어야 분비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은 식사 10분에서 20분전에 섭취해 미리 포만감이 들도록 하므로 포만감으로 비만의 원인인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어 다이어트가 됩니다. 거꾸로 식사법은 체중 감량은 물론,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수치 등 정상이 될 수 있는 백세시대 건강한 식사 방법입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1 | 약이 되는 차 | 물님 | 2018.08.16 | 2433 |
250 | 고혈압에 관한 참고 | 물님 | 2018.08.16 | 2286 |
249 | 뇌 노화 속도 --- | 물님 | 2018.07.31 | 2661 |
248 | 기관지에 좋은 약초들 | 물님 | 2018.07.27 | 2397 |
247 | 확실한 치매예방법 | 물님 | 2018.05.27 | 2441 |
» | 거꾸로 식사법 | 물님 | 2018.05.09 | 2453 |
245 | 치매예방 - 혀운동 | 물님 | 2018.04.28 | 2479 |
244 | 허리통증 | 물님 | 2018.04.05 | 2442 |
243 | 임야에 집짓기 안내 | 물님 | 2018.04.03 | 3033 |
242 | 감자 이야기 | 물님 | 2018.03.19 | 2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