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빈 교회 | 도도 | 2018.11.02 | 3042 |
1113 | 우장춘 | 도도 | 2018.09.28 | 3038 |
1112 | 눈시울이 뜨거워져 [1] | 도도 | 2018.09.20 | 3062 |
1111 |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 물님 | 2018.09.12 | 3222 |
1110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3260 |
1109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3358 |
1108 |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 물님 | 2018.08.19 | 3205 |
1107 |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 물님 | 2018.08.17 | 3375 |
»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3265 |
1105 |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 도도 | 2018.08.01 | 3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