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617
  • Today : 959
  • Yesterday : 1410


진달래교회 도움 위대님 가족 나들이

2018.09.20 02:14

도도 조회 수:1593

20180916


가을 민들레가  한창  여린 잎을 돋우고 있는 주일,

붉은 꽃무릇이 긴수술을 반갑다고 피워냅니다.

시환이는 피아노 연주로 능숙함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예배 마치고 한줌씩 민들레 비빔밥을 맞이합니다.


어떤 사람이 세일산에서 나를 부르며 물었다.

"파수꾼이여, 얼마나 있으면 밤이 새겠소?

이 밤이 언제 새겠소?"

그래서 내가 파수꾼으로 대답하였다.

"아침이 왔으나 밤도 왔소."

(이사야 21:11~12)


"고치를 지나야 나비가 되듯

수업료를 내야 학점을 따듯

벗은몸으로 다녀야 깨닫게 하듯 - 이사야처럼

겨울을 견뎌야 봄에 꽃이 피듯

밤이 지나야 아침이 오듯

하늘로 통하는 문은 내가 영안이 떠지기 까지는 열리지 않습니다." - 숨님 메시지


우리 안에 있는 순수하고도 영롱한 빛을 바라보며

얼싸안기하며 맞이하고 얼싸안기하며 보냅니다.

우리의 인내로 우리의 영혼이 하나됨을 얻는 한주간 되시기를

나로 인하여 기쁨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꾸미기_20180916_124348.jpg


꾸미기_20180916_144020.jpg


꾸미기_20180916_124052.jpg


꾸미기_20180916_124149.jpg


꾸미기_20180916_124305.jpg


꾸미기_20180916_124313.jpg


꾸미기_20180916_124420.jpg


꾸미기_20180916_124428.jpg


꾸미기_20180916_124434.jpg


꾸미기_20180916_124444.jpg


꾸미기_20180916_124521.jpg


꾸미기_20180916_141734.jpg


꾸미기_20180916_142056_00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0 오직사랑 뎃츠올! file 하늘꽃 2013.11.21 1612
769 도훈이 제대휴가 도도 2020.11.30 1613
768 주일 아침 봄비가... [2] 도도 2011.03.20 1614
767 임진각에서~제주도 강정까지(한국작가협회) [2] file 자하 2012.01.09 1614
766 나누고 싶은 사진 - 마사이여인 [1] file 춤꾼 2009.05.25 1615
765 출판기념회5 file 도도 2011.09.13 1615
764 목사 안수식 file 도도 2014.03.05 1615
763 불재 FAMILY file 구인회 2011.03.0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