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86 |
나의 달려갈 길
 | 도도 | 2019.06.30 | 1349 |
| 1185 |
月印千江
| 도도 | 2019.06.24 | 1575 |
| 1184 |
영님 따님 조신애 결혼식
| 도도 | 2019.06.24 | 1514 |
| 1183 |
"꽃들은 사이가 좋다" - 오대환목사님 시집
| 도도 | 2019.06.20 | 1336 |
| 1182 |
데카그램 수련 1차
| 도도 | 2019.06.17 | 1271 |
| 1181 |
"땅 파는 사람" 한 장로님 장례식
| 도도 | 2019.06.10 | 1410 |
| 1180 |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 도도 | 2019.06.10 | 1461 |
| 1179 |
지리산 운봉 심방
| 도도 | 2019.06.09 |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