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7
오늘부터 진달래가족들은 사도행전을 읽어가며 말씀을 듣기로 한다.
나는 영한대조 성경을 펼치고 필사하기로 마음 먹는다.
필사할 때는 잡념이 사라지고 오로시 밀씀에 집중할 수 있다.
그래서 깊은 곳에서 조용한 기쁨이 물결을 이룬다..
유열이 올라온다.
가룟유다 대신에 사도 한사람을 뽑기로 했다.
요셉과 맛디아 2인중에 맛디아가 뽑혔다.
맛디아는 어떠했을까
요셉은 또 심정이 어떠했을까?
생각해 보기로 한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both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in Samaria
and to the remotest end of the earth."
성령은 참나를 만나게 한다.
참나를 만난 사람은 그분의 증인이 될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으로 깨달음이 온다.
"증인은 어떤 사람인가? 순교자, 목숨 던지고 사는 사람, 즉 무서운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무서운 것이 없는 사람이다." - 숨님 메시지
진달래 우리들 각자의 행전을 써보면 어떨까
사도들처럼 나의 행전을 기록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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