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507673
  • Today : 1227
  • Yesterday : 806


꾸미기_20190421_132829.jpg


꾸미기_20190421_132902.jpg


".....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3 불기 2563년 file 도도 2019.05.13 4735
1162 조마리아 역을 맡은 ~ file 도도 2019.05.07 4345
1161 눈부신 오월의 첫날, file 도도 2019.05.03 5392
1160 도립미술관에서 바라본 경각산 file 도도 2019.05.01 5214
1159 빛나는 육각재 file 도도 2019.04.30 5491
» The Leaders - 하늘님의 뮤지컬 공연 file 도도 2019.04.29 4887
1157 핑크 file 도도 2019.04.29 4199
1156 철원의 노동당사 file 도도 2019.04.29 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