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953
  • Today : 548
  • Yesterday : 1071


불재 백담사

2019.06.06 23:24

도도 조회 수:2108

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꾸미기_20190604_110731.jpg


꾸미기_20190604_105855.jpg


꾸미기_20190604_111008.jpg


꾸미기_20190604_111618.jpg


꾸미기_20190604_111720.jpg


꾸미기_20190604_113920.jpg


꾸미기_20190604_114101.jpg


꾸미기_20190604_115359.jpg


꾸미기_20190604_121024.jpg


꾸미기_20190604_1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6 도토리알 file 도도 2018.11.23 2092
625 물님 file 조태경 2008.06.05 2095
624 해남8 [2] file 이우녕 2008.08.02 2098
623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file 도도 2017.08.20 2098
622 전통무예수련 file 도도 2018.04.03 2099
621 꽃샘추위 file 도도 2019.03.14 2099
620 강아지풀 file 도도 2019.08.29 2099
619 진달래마을 풍경(5.4 지혜와 영혼의 소리/중국연합) [2] file 구인회 2008.05.0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