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5661
  • Today : 1115
  • Yesterday : 1245


불재 백담사

2019.06.06 23:24

도도 조회 수:1358

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꾸미기_20190604_110731.jpg


꾸미기_20190604_105855.jpg


꾸미기_20190604_111008.jpg


꾸미기_20190604_111618.jpg


꾸미기_20190604_111720.jpg


꾸미기_20190604_113920.jpg


꾸미기_20190604_114101.jpg


꾸미기_20190604_115359.jpg


꾸미기_20190604_121024.jpg


꾸미기_20190604_1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4 하얀겨울 file 송화미 2006.05.05 2021
1193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송화미 2006.06.13 2014
1192 내가 받은 세례는 file 구인회 2011.04.25 2013
1191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file 구인회 2007.04.28 2013
1190 노아의 방주 아라랏산 [5] file 운영자 2008.03.18 2012
1189 범선 위의 춤 file 운영자 2007.09.09 2009
1188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6 file 박광범 2005.10.11 2009
1187 터어키에서 file 운영자 2007.01.06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