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5179
  • Today : 633
  • Yesterday : 1245


20190610


90세로 지구학교의 삶을 마감하신 한 장로님께서는 평소에 자신을 "땅 파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셨답니다.

땅을 파서 농사를 짓다, 말씀의 땅을 판다는 뜻이라고 하셨답니다.

사실 옥수수, 볶은곡식 등을 장로님께서 거둬주신 기억도 납니다.


밤꽃 향기가 진동하는 동광원 여기저기에는 장로님의 삶을 추모하는 얘기들이 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꾸미기_20190610_100356_001.jpg


꾸미기_20190610_101805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356.jpg


꾸미기_20190610_121401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411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440.jpg


꾸미기_20190610_121449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506_001.jpg


꾸미기_20190610_121545_001.jpg




 장례식 후 숨님을 따라 오신 해남의 좌선생님과 컬러의 대화를 나눕니다.

"심봉사 예수" 시집도 선물 하십니다.


"타오르는 불꽃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꾸미기_20190610_170135.jpg


꾸미기_20190610_173144_0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4 하얀겨울 file 송화미 2006.05.05 2021
1193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송화미 2006.06.13 2014
1192 내가 받은 세례는 file 구인회 2011.04.25 2013
1191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file 구인회 2007.04.28 2013
1190 노아의 방주 아라랏산 [5] file 운영자 2008.03.18 2012
1189 범선 위의 춤 file 운영자 2007.09.09 2009
1188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6 file 박광범 2005.10.11 2008
1187 터어키에서 file 운영자 2007.01.0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