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5
누가복음 10장 25절~37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가 내 이웃입니까?"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인가?"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너도 가서 이와 같이 실천하라."
강도 만나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 저기 내가 아파하는구나. 남이 아니라 내가 아파하는구나. 뱡원 가, 약 사 먹어가 아니라 내가 아파서 견딜 수 없구나, 남과 나가 하나인 사람이 아니고 분리되어 있구나 남의 탓만 하며 사는구나, 자비심이 하나도 없구나, 그러니 말로만 이웃을 사랑한다고 하는구나.
나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애통하며 회개한다. 예수님은 윤리의 천정이 가장 높은 분, 오늘날 교회는 지붕뚜껑을 없애야한다고... 정말 그렇다!
음란한 마음을 품기만 해도 이미 간음한 거라고 하지 않으셨는가
마음에 자비심과 실천의 용가를 주시라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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