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4 | 임야에 집 짓기 | 물님 | 2014.04.18 | 1577 |
493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1578 |
492 | 시간의 흐름속에서 [1] | 물님 | 2012.12.31 | 1579 |
491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제이에이치 | 2016.01.31 | 1579 |
490 | 해거리 [1] | 요새 | 2010.04.09 | 1580 |
489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도도 | 2014.04.26 | 1580 |
488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581 |
487 |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 물님 | 2016.09.30 | 1581 |
486 | 산 [2] | 어린왕자 | 2012.05.19 | 1582 |
485 |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 제이에이치 | 2016.01.29 | 1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