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믿음
2020.11.07 08:24
20201107
그들이 산 아래 있는 군중에게 돌아오자
한 사람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선생님, 간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 아이는 가끔 불 속에 뛰어들기도 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 보았지만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 완고하고 믿음이 없는 백성들아,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느냐?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너라."
하시고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그 아이에게서 떠나고
그 순간 아이가 나았다.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물었다.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 낼 수 없었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을 향하여 '옮겨지라'고 하여도
옮겨질 것이다.
그런 믿음만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17:14~21
**************
믿음은 생명력이 있다고 본다.
겨자씨가 작다하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생명의 힘이 꿈틀거리고 있다.
씨가 땅에 묻혀 썩어야 살아나듯이
일념으로 썩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잡념과 갈등과 집착과 후회와 원망으로
범벅이 된 에고를 깨부숴야 한다.
아픈 아이의 아버지의 간절함으로
예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그들이 산 아래 있는 군중에게 돌아오자
한 사람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선생님, 간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그 아이는 가끔 불 속에 뛰어들기도 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가 보았지만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이 완고하고 믿음이 없는 백성들아,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느냐?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너라."
하시고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그 아이에게서 떠나고
그 순간 아이가 나았다.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물었다.
"왜 우리는 귀신을 쫓아 낼 수 없었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산을 향하여 '옮겨지라'고 하여도
옮겨질 것이다.
그런 믿음만 있다면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17:14~21
**************
믿음은 생명력이 있다고 본다.
겨자씨가 작다하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생명의 힘이 꿈틀거리고 있다.
씨가 땅에 묻혀 썩어야 살아나듯이
일념으로 썩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잡념과 갈등과 집착과 후회와 원망으로
범벅이 된 에고를 깨부숴야 한다.
아픈 아이의 아버지의 간절함으로
예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4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1.09.30 | 3230 |
1173 | 제헌국회 이윤영의원 기도문 | 물님 | 2021.09.22 | 3164 |
1172 | 최악의 산불, 터키를 덮치다 | 물님 | 2021.08.13 | 3318 |
1171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물님 | 2021.06.10 | 3277 |
1170 |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 물님 | 2021.04.13 | 3339 |
1169 | 도도 | 도도 | 2020.12.03 | 3219 |
1168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 | 도도 | 2020.11.08 | 3408 |
»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3133 |
1166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3186 |
1165 | 숨비와 물숨 | 물님 | 2020.10.24 | 3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