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2 |
물도
![]() | 구인회 | 2008.12.25 | 1851 |
281 |
진달래 식구들
[2] ![]() | 운영자 | 2008.04.20 | 1855 |
280 | 수인서영 [3] | 구인회 | 2011.06.21 | 1857 |
279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9
![]() | 박광범 | 2005.10.11 | 1859 |
278 |
메리 붓다마스<침묵의향기 >
![]() | 구인회 | 2007.12.12 | 1859 |
277 |
3차수련은 계속 진행중~^^
[2] ![]() | 결정 (빛) | 2009.03.20 | 1859 |
276 |
진달래마을['3.7]
![]() | 구인회 | 2010.03.09 | 1861 |
275 |
창세 전에 택하사 - 예배소서 1장 4-5절 말씀
![]() | 도도 | 2017.06.25 | 18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