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6 |
운문사에 들러....
[2]  | 도도 | 2008.08.23 | 1866 |
| 265 |
이병창시집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1)
| 구인회 | 2007.12.28 | 1867 |
| 264 | 불재의여름 | 운영자 | 2007.01.06 | 1869 |
| 263 |
선물
[3] | 관계 | 2008.10.08 | 1869 |
| 262 |
도반님들
[1] | 샤론 | 2012.01.14 | 1869 |
| 261 |
데카그램
[1] | 도도 | 2011.08.15 | 1870 |
| 260 |
blue blue blue
| 운영자 | 2007.09.09 | 1871 |
| 259 |
진달래마을 풍경(4.13말씀)
[5] | 구인회 | 2008.04.21 | 1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