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 |
컬러심리 집단상담
![]() | 도도 | 2020.11.02 | 2042 |
233 |
출판기념회(김옥남목사님 축하말씀)
![]() | 구인회 | 2007.12.28 | 2043 |
232 |
진달래 식구들
[2] ![]() | 운영자 | 2008.04.20 | 2044 |
231 |
선교사님과함께
![]() | 하늘꽃 | 2007.05.30 | 2046 |
230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6
![]() | 박광범 | 2005.10.11 | 2047 |
229 |
진달래마을 (눈이 오시네) 그리고 웅포
[1] ![]() | 구인회 | 2008.02.16 | 2047 |
228 |
아이리시 커피 향기 속에서
[1] ![]() | 비밀 | 2013.02.22 | 2047 |
227 |
동판작업
![]() | 운영자 | 2007.10.20 | 2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