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4511
  • Today : 1210
  • Yesterday : 1264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1897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2 동광원에서(2) file 이상호 2008.07.20 1676
1081 공광원에서(3) file 이상호 2008.07.20 1579
1080 동광원에서 (4) file 이상호 2008.07.20 1589
1079 동광원에서(5) file 이상호 2008.07.20 1626
1078 동광원에서(6) file 이상호 2008.07.20 1618
1077 동광원에서(9) [2] file 이상호 2008.07.20 1564
1076 동광원에서(10) file 이상호 2008.07.20 1691
1075 동광원 이현필 선생 기념관에서 file 이상호 2008.07.20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