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8023
  • Today : 775
  • Yesterday : 1456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1926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4 우리 자손들도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file 도도 2017.02.12 1408
1073 서울 은평교회 가족들 file 도도 2018.05.25 1408
1072 별헤는 밤 / 잔치 file 구인회 2009.12.26 1409
1071 텐에니어그램 歸信寺 수ㅡ련 file 구인회 2010.05.22 1409
1070 안천 복음서 file 도도 2020.04.13 1409
1069 천지天池 의 여인 [1] file 구인회 2009.08.30 1410
1068 진달래마을[12.6] [2] file 구인회 2009.12.07 1410
1067 동광원의 봄 file 도도 2016.04.04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