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인생의 마지막
![]() | 이상호 | 2008.07.20 | 1596 |
1073 |
동광원 앞 뒤산
![]() | 이상호 | 2008.07.20 | 1567 |
1072 |
보름이 십자가 만들기
[1] ![]() | 운영자 | 2008.07.24 | 1675 |
1071 |
신의 정원을 정성 들여...........
[1] ![]() | 도도 | 2008.07.24 | 1636 |
1070 |
해남사정교회 선교관/사택 완공했답니다!
[1] ![]() | 김영일 | 2008.07.26 | 1679 |
1069 |
이 길은 꽃길(7.27)
[2] ![]() | 구인회 | 2008.07.28 | 1539 |
1068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 운영자 | 2008.07.28 | 2250 |
1067 |
갈보리교회어린이들
[1] ![]() | 운영자 | 2008.07.28 | 2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