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노랑 상사화
2021.09.02 15:37
20210820
숲속으로 가는 길에
간절한 기다림의 끝에
고개가 길게 늘어졌나
보이지 않는곳에서
함께 지냈던 세월을
환한 웃음으로
이젠 보내드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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