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서문
2022.02.07 13:27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성이예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그동안 거해와 같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그 마음을 충분히 표현치 못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그 동안 목사님과 사모님, 교인 여러분께 받은 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기쁘게 진달래 교회 대학부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께서 몸소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고자 분투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수확한 자그마한 열매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맛있는 이야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년 산성 올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1 |
가온의 편지 / 인정(認定)
[4] ![]() | 가온 | 2013.10.07 | 5669 |
300 | 시편 23편 나눔 [2] | 도도 | 2013.10.07 | 5816 |
299 |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3 | 6020 |
298 | 사랑하고 존경하는 | 물님 | 2013.10.27 | 5844 |
297 | 돈이 없으면 하늘이 보인다 - 돈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9 | 5846 |
296 | 선물에 대하여 | 도도 | 2013.11.05 | 5385 |
295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 가온 | 2013.11.06 | 5923 |
294 | 천국의 사진 | 물님 | 2013.11.07 | 6133 |
293 | WCC, '성령의 선교' 새로운 선교지평 제시 | 물님 | 2013.11.08 | 5459 |
292 | 이제는 '하하' 웃고 죽을 일 밖에 -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2] | 도도 | 2013.11.10 | 5905 |
아, 맛있어 당연히 맛있지~
뫔 나눠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한 껍질 벗는 단계에서 큰 울림을 주는 글이에요
자신의 고귀함과 주의 나라와 믿음을 굳게 지켜주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