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022.04.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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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 가온 | 2022.04.20 | 13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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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13266 |
시간은 숫자의 변화만이 아니라 늘 그 자리에 있으리라 여겼던 모든 것들을 소리 없이 앗아가고 ''''
그래도 가온은 늘 그 자리에 있을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