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6959
  • Today : 1167
  • Yesterday : 1246


눈물

2010.04.22 08:24

요새 조회 수:2461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새벽하늘 [2] 요새 2010.03.30 2462
89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2462
88 요새의 꿈 요새 2010.03.27 2472
87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2474
86 사월은 [1] 지혜 2013.04.12 2476
85 영혼에게 [1] 에덴 2010.04.22 2478
84 쑥 바라보기 [2] [2] 도도 2013.03.29 2482
83 이상화꽃 폈다기에 지혜 2014.02.17 2483
82 축복2 [1] 요새 2010.03.07 2491
81 춤2. [1] 요새 2010.03.24 249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