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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를 풀어주는 지혜

2010.07.31 14:38

조회 수:1938

 

 무제-1 사본.jpg

 

 

 

에니어그램이라는 용어는

그리스 말에서 나왔는데

 “아홉 개의 점을 이은 도형”이라는 말이다.

 이 별 모양의 도형은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길을 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주는 영혼의 지도이며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이 세계를 이해하는

지혜의 도구로 활용되어 왔다.

 

 에니어그램은

 ‘몸 나’를 나로 아는 삶에서 벗어나

고치 짓고 나비되는 ‘얼 나’의 길을 안내하는 지혜이다.

몸 나는 머리 나와 가슴 나, 그리고 배(장)의 나로 나누는데

그 중심에 얼 나로서의 ‘나’(I AM)가 있다.

  

에니어그램에서 다루는 9가지 성격유형이란

 내가 나로서의 길을 가는 시발점이다.

그것은 산을 오르는 등산에 비유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몇 번이라는 자리에 머물지 않고

정상을 향하여 길을 떠나는 것이다.

정상을 향해 오르는 자는 마침내

모든 등산로의 종착점인 10번의 자리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10번 포인트 데카는

모든 유형의 통합과 완성이며

다음 차원으로의 초월을 의미한다.

 1이 씨앗이라면 10은 열매

(새로운 차원으로의 열림. Open)로 비유할 수 있다.

.

 데카그램 도형은 그 어떤 나도 아니고

그 어느 곳도 아닌 여기에 있는 ‘나’를

찾아가게 하는 지도와 같다.

그것은 나 아닌 것들을 나로 아는 나로부터 벗어나서

진정한 ‘나(I AM)'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 기초과정 수련 - 2박3일

                             - '몸 나'의 9가지 유형의 집착 

                             - 중심(Centering) - 통합

                             - 조화(Balance) - 날개

                             - 방향(Direction) - 화살표

 

## 2차 심화과정 수련 - 3박4일

                                      - 민감성의 에너지(Sensitive Energy)

                                      - 의식 에너지(Conscious Energy)

 

### 3차 심화과정 수련 - 3박4일

                                       - '얼 나' (빛의 존재)

                                       - 에너지와 파동의 이해

                                       - 감성, 감각, 영성, 가온찍, 어튠먼트......

 

#### 텐러버 - 1년 과정

                       - Green

                       - Pink

                       - Blue

                       - Vio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