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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눔의 집은 지적장애우들이 모여 사는 장애우 생활공동체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부터 환갑이 되신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식구들이 모여서 조금 부족하지만 나름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 서로서로 도와가며 함께 살아가는 재미와 어려움을 함께 누리며 사는 대가족입니다.

저희 나눔의 집은 생긴지 12년이 넘어 13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식구들이 일년에 한 번씩 '작은 예수들의 소리마당'이란 제목으로 한해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재주들을 선보여 왔는데 올해 11회가 되었습니다.

 

 

제 11회 작은 예수들의 소리마당

 

일시 : 2010. 10. 16(토) 낮12~저녁 8시

장소 : 군산 나눔의 집

 

행사일정

    낮 12시 :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나눔 식구들

    저녁 5:40~6:20 : on&off(청소년 댄스팀), 군산여상 락밴드 메탈오렌지

    저녁 6:30~ 8:00 : 황인선 전도사, 다윗과 요나단 전태식 전도사, 나눔식구들

 

먹을거리&살거리

   먹을거리 : 육계장, 떡볶이&어묵 세트

   살거리 : 김, 호두과자, 떡, 나눔의 집에서 농사지은 고구마, 열무김치, 염소펀드, 병아리 펀드, 나눔 식구들과 선생님이

                  직접 만든 책꽂이, 십자가, 액자 등등

 

문의 : 063- 464-9944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