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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드립니다.

2010.11.04 11:44

석원 조회 수:3039

이제야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홈이 부럽습니다.

시간을 내어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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