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2010.11.18 07:39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고비들을 넘겨 원하는 결승점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 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 |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 물님 | 2010.12.17 | 2126 |
19 | 최인호의 '하늘에서 내려온 빵' 중에서 | 물님 | 2010.12.14 | 1921 |
18 | 천천히 , 아주 천천히 | 물님 | 2010.12.13 | 2079 |
17 | '내 영혼의 쉼표 하나' 중에서 | 물님 | 2010.12.07 | 1805 |
16 | 장영희의 '생일' 중에서 | 물님 | 2010.12.02 | 2014 |
15 | 책에서 길 찾기 | 물님 | 2010.12.02 | 1593 |
14 | - 마샤 그래드의 '동화밖으로 나온 공주' 중에서 [1] | 물님 | 2010.12.01 | 1969 |
13 | 주는 것을 연습하라 | 물님 | 2010.11.30 | 1890 |
» | 배미향의 '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 중 | 물님 | 2010.11.18 | 2223 |
11 | 보이지 않는 차이 | 물님 | 2010.10.30 | 1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