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운 건
2011.01.18 10:00
그대가 그리운 건 /신 영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얼굴이 그대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마음이 그대의 가슴이 간절해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순수함이 그대의 진실함이 고마워서만은 아닙니다 그대가 그리운 건 그대의 열어놓은 세상이 그대의 푸른 하늘이 나의 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01/17/2011. 하늘.
댓글 4
-
도도
2011.01.18 21:32
-
하늘
2011.01.20 11:23
고맙습니다.
도도님! ~.~*
그간 평안하시지요?
오래도록 도도님의 말간 미소를 잊지 못하지요.
보스턴에는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올겨울에는 눈 구경을 실컷 하고 있답니다.
한국 날씨도 쌀쌀하다 들었습니다.
겨울 날씨에도 더욱 건강 챙기시어 강녕하시길 빕니다.
도도님과 물님 그리고 가정에 늘 행복한 이들이 가득하길
멀리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 행복하시고 강녕하소서!
...ㅎㅏ늘.
-
구인회
2011.01.20 18:14
겨울 햇살처럼 그리운 시입니다
맑은 시로 소식 전하시는 하늘님
늘 건승하소서 ^^*
-
하늘
2011.01.21 13:34
고맙습니다.
씨알(구인회)님! ~.~*
1월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보스턴에는 요 며칠 계속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그래도 좋은 걸 보면???
아직 철들긴 이른 때인듯싶습니다.
한국도 여느 해보다 춥다 들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하소서!
오늘도 *--웃음--* 가득하소서!
...ㅎㅏ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 | 그대는 내게 - 故 박완서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2] | 하늘 | 2011.01.27 | 6087 |
» | 그대가 그리운 건 [4] | 하늘 | 2011.01.18 | 6032 |
69 | 주전자 명상 [1] | 도도 | 2011.01.15 | 6208 |
68 | 오늘밤은 그러하다 [2] | 마음 | 2011.01.11 | 6223 |
67 | 조문(弔問) [2] | 물님 | 2010.12.26 | 6074 |
66 | 2010 송년모임 [1] | 에덴 | 2010.12.20 | 6639 |
65 | 특별한 선물 [2] | 하늘 | 2010.12.20 | 6529 |
64 | 이런 날엔 [2] | 하늘 | 2010.12.14 | 6461 |
63 | 길에서 [2] | 마음 | 2010.12.03 | 6041 |
62 | 경각산 가는길 [2] | 요새 | 2010.11.18 | 6695 |
이렇게 추운 날 잘 계시죠?
그대의 푸른 하늘이 나의 꿈이 되었다고
노래하고 있는 하늘님
노래하는 시인이 있어
오늘 하루 가슴이 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