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3607 |
17 | 논어 제1편 [학이 學而]"공부" | 구인회 | 2011.07.26 | 3016 |
16 | 자야의 오나라 노래(子夜吳歌) | 세상 | 2011.02.10 | 2077 |
15 | 길 떠나는 아들의 노래 (유자영 遊子령) | 세상 | 2011.01.26 | 1913 |
14 | 봄 계수나무의 문답 ( 춘계문답 春桂問答) | 세상 | 2011.01.23 | 1886 |
» | 금곡원(金谷園) | 세상 | 2011.01.18 | 1888 |
12 | 12. 천지비[天地否]"막힘" | 구인회 | 2010.10.06 | 3483 |
11 | 11.지천태[地天泰]"섬김" | 구인회 | 2010.09.29 | 2832 |
10 | 10. 천택리[天澤履]"신발" | 구인회 | 2010.09.28 | 3635 |
9 | 9. 풍천소축[風天小畜]"바람" | 구인회 | 2010.09.19 | 3579 |
8 | 8. 수지비 [水地比]"평화" | 구인회 | 2010.09.03 | 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