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4 |
육각제
![]() | 운영자 | 2007.01.06 | 1974 |
193 |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3] | 운영자 | 2008.04.07 | 1975 |
192 | 편백 숲길 걷기 [2] | 도도 | 2012.01.14 | 1975 |
191 | 이렇게 이쁠 수가... | 도도 | 2013.03.19 | 1976 |
190 |
동광원수련회-호흡수련
![]() | 운영자 | 2007.08.19 | 1978 |
189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 구인회 | 2008.11.02 | 1978 |
188 | 진달래 2부 나눔 [1] | 도도 | 2012.10.30 | 1978 |
187 |
족구장에서 뛰노는
[8] ![]() | 운영자 | 2008.09.29 | 198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