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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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4 | 선장 비밀님~ | 도도 | 2019.07.01 | 1381 |
1193 | 지락 | 도도 | 2009.02.15 | 1382 |
1192 | 제30주차 평화통일기도회 | 도도 | 2019.04.08 | 1386 |
1191 | 부활주일 맞이 | 도도 | 2018.03.31 | 1387 |
1190 | 하늘에 영광 이 땅에 평화!!! | 도도 | 2018.12.27 | 1388 |
1189 | "菊花와 산돌" | 도도 | 2019.05.17 | 1388 |
1188 | 출판기념회2 | 도도 | 2011.09.13 | 1389 |
1187 | 실상사에서 열린 생명평화학교수련안내2010.1.30 | 도도 | 2010.02.12 | 139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