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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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 | 도도 | 2018.12.09 | 1333 |
193 |
데카그램1차수련 둥둥둥
![]() | 도도 | 2011.10.02 | 1333 |
192 |
진달래마을[10.11]
![]() | 구인회 | 2009.10.12 | 1333 |
191 |
북치고 춤추고
![]() | 도도 | 2009.02.01 | 1333 |
190 |
해질녁부터 이튿날 오후까지
![]() | 도도 | 2018.09.09 | 1332 |
189 |
한라산등반중에
[2] ![]() | 독도사랑 | 2009.07.03 | 1332 |
188 |
수박덩굴손
![]() | 도도 | 2019.07.07 | 1330 |
187 |
AM과정 8차 모임 풍경
![]() | 도도 | 2018.11.12 | 133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