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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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3] ![]() | 운영자 | 2008.04.09 | 1779 |
193 |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3] | 운영자 | 2008.04.07 | 1975 |
192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 구인회 | 2008.04.07 | 1739 |
191 | 피아골 연곡산수유(4.6) [2] | 운영자 | 2008.04.07 | 1679 |
190 |
진달래마을 풍경(3.30말씀)
[6] ![]() | 구인회 | 2008.03.30 | 3510 |
189 |
진달래마을 풍경(3.23말씀)
[4] ![]() | 구인회 | 2008.03.23 | 1722 |
188 |
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의 무덤
[4] ![]() | 운영자 | 2008.03.18 | 1848 |
187 |
페르세폴리스
[4] ![]() | 운영자 | 2008.03.18 | 191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