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봉 훈장님
2011.03.06 18:13
심상봉 훈장님 이 강산 저 언덕
가지런한 느티나무길 아직도 못 태운 가슴이 있어 오늘도 내일도 불지피시는가 천지여아동근 天地與我同根 만물여아일체 萬物與我一體 천지와 나는 한 뿌리에서 나고 만물은 나와 한 몸이니 흰 수염 검은 불티 날리며 천지현황 天地玄黃 날서고 메마른 가슴을 뜨겁게 불지피시는 심상봉 훈장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2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1786 |
401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 구인회 | 2008.04.07 | 1786 |
400 |
맛있게 냠냠 쩝쩝!!!
[1] ![]() | 진주 | 2010.09.27 | 1786 |
399 |
돌십자가
![]() | 운영자 | 2007.07.29 | 1787 |
398 |
묵 상
![]() | 구인회 | 2008.09.21 | 1787 |
397 |
불재의 겨울
![]() | 구인회 | 2009.01.11 | 1787 |
396 |
나의 목자였구나[10.7]
![]() | 구인회 | 2013.10.07 | 1787 |
395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1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