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1 | 안젤름 그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중 [1] | 물님 | 2011.02.24 | 7014 |
420 | 성령이 주시는 열매가 있다. [1] | 요새 | 2010.04.26 | 7004 |
419 | 아침 기도 [1] | 물님 | 2022.02.17 | 6999 |
» | 성찰 | 물님 | 2011.03.07 | 6994 |
417 | 한상렬목사 법정 진술서 | 물님 | 2011.01.17 | 6994 |
416 | 가온의 편지 / 꿈으로 오시는 이 [1] | 가온 | 2011.01.06 | 6994 |
415 | 가온의 편지 /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2] | 가온 | 2010.10.11 | 6994 |
414 | 아직도 교회에 다니십니까? [2] | 물님 | 2010.07.18 | 6989 |
413 | 화천 시골교회 식사 기도문 [1] | 물님 | 2011.09.28 | 6987 |
412 | 정치하고 싶은 목사님들 여기 좀 보십시오. -오 마이 뉴스 | 물님 | 2011.10.04 | 6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