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5 | 눈부신 아침 축복을 나누는 시간 | 운영자 | 2007.08.02 | 3606 |
394 | 동광원 여름 집회 [1] | 도도 | 2008.08.23 | 3606 |
393 | 불재성지 가을풍경 | 도도 | 2018.11.01 | 3608 |
392 | 빛나는 육각재 | 도도 | 2019.04.30 | 3609 |
391 | 하모니카 장로님 | 도도 | 2020.10.02 | 3610 |
390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도도 | 2008.08.23 | 3612 |
389 | 불재의 상사화 | 구인회 | 2008.09.26 | 3616 |
388 | 약속님 6인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도도 | 2017.05.07 | 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