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이병창시집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1)
2007.12.28 20:53
![](./files/attach/images/63/767/003/물.jpg)
![](./files/attach/images/63/767/003/기념회.jpg)
"영혼을 깨우는 명상의 언어
종교의 벽을 허무는 평화의 시"
2007.12.22 불재, 영혼이 툭 트인 하늘아래
이병창 시집<메리 붓다마스>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나의하느님이물에젖고있다"를 나은지 10년 만에
둘째 "메리붓다마스"의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죠.
물질을 쫒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영혼의 중심을 잃는다고 생각하는
진달래마을 사람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제 아이를 낳은 어미처럼 저마다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세시가 되었습니다. 도처에 200명이 넘는 친척들이 한줄로 연결되어있는 것처럼
축하의 메세지와 꽃다발을 품에 안고 달려왔습니다
그 많은 가족들을 보니 시인은 우주만 싸고 돈게 아니고 세상과 함께 살아온게 분명하더군요
눈 맑은이 이혜경님의 진행으로 한 자락 구름도 없이 맑은 하늘의 축복을 받으며
서막을 열었습니다,, 마법이 따로 없었죠
구름은 요지부동 자리를 지켰고,, 나무는 햇빛에 덩실 덩실 춤추었습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2 |
웃음과 요셉
![]() | 송화미 | 2007.01.04 | 1864 |
281 |
3차수련은 계속 진행중~^^
[2] ![]() | 결정 (빛) | 2009.03.20 | 1868 |
280 |
진달래마을['3.7]
![]() | 구인회 | 2010.03.09 | 1868 |
279 | 수인서영 [3] | 구인회 | 2011.06.21 | 1872 |
278 |
창세 전에 택하사 - 예배소서 1장 4-5절 말씀
![]() | 도도 | 2017.06.25 | 1873 |
277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9
![]() | 박광범 | 2005.10.11 | 1876 |
276 |
메리 붓다마스<침묵의향기 >
![]() | 구인회 | 2007.12.12 | 1876 |
275 |
진달래 식구들
[2] ![]() | 운영자 | 2008.04.20 | 1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