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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진달래마을에 주시는 말씀(2005.2.13)

2008.03.06 23:47

구인회 조회 수:4711








너희는 빛의 존재이다





"너희는 세상을 비추는 빛의 존재이다


이 세상은 너희의 빛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너희는 세상을 다치게 하지 말고 파괴하지 말라


내 백성을 나의 집으로 데려와라"


네가 나의 빛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으로써 충분하다


오직 거룩함을 추구하고, 오직 진리만을 말하고, 오직 사랑으로만 행동하라


이제부터 영원히 사랑으로만 행동하라


네 삶의 모든 순간이 사랑의 분출이게 하라


강도 만난 자는 또 하나의 네 자신일 뿐,


모든 걸 주되 아무 것도 요구하지 마라


오른 손이 한 일은 이미 지나간 과거일 뿐,


너는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왼 손의 일에 집중하라


바로 그때 너는 당연한 일을 가지고 착한 일을 하고 있다는 착각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것이다


시간과 돈은 피조물임을 기억하라


그것들을 우상으로 섬기지 말라


인정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드리지 말라


나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가르쳐라


모든 순간마다 가장 고귀한 생각을 하고 가장 고귀한 말을 하고


가장 고귀한 행동을 하는데 사용하라


그 속에서 너의 지극한 존귀함을 찬양하고, 그리하여 또한 나를 찬양하라


네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평화를 주어 이 땅에 평화가 오게 하라


평화로워져라


모든 순간에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와 모든 사물과 너의 신성한 연결을 느끼고 표현하라


모든 환경을 감싸 안고 모든 잘못을 네 것으로 하며 모든 기쁨을 함께 나누고


모든 신비를 응시하며 모든 이의 입장에 서고


모든 죄 지음(너 자신의 것 까지)을 용서하며 모든 가슴을 치유하라


모든 이의 진실을 존중하며 모든 이의 존귀함을 드러내고 모든 이의 권리를 지키며


모든 이의 생존권을 보존하고 모든 이의 이로움을 추구하며 모든 이의 필요를 제공하라


모든 이의 가장 큰 재능을 선물하며 모든 이가 내 축복의 존재임을 알려주고


모든 이의 미래가 확고한 나의 사랑 속에서 안전함을 선언하라


네가 먼저 진리를 육화시키고 기화시켜


고귀한 삶을 살아가는 자로서의 본보기가 되라


네 몸에서 사랑과 감사의 파동이 흘러나오도록 하라


자신에 대해 겸손하게 말하라


남들이 네 고귀한 진실을 오해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하라


터놓고 솔직히 말하라, 누구도 네가 무엇인가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자주 말하라 네 말이 참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존중하면서 말하라, 누구도 굴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랑으로 말하라, 네 목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치유하는 능력의 힘을 갖도록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나에 대해 말하라


네 삶이 풍성한 은혜가 되게 하라


그리고 항상 기억하라 너는 은혜 그 자체의 존재임을


네 삶 속으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하라


네가 은혜가 될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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