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마을['11.4.3]
2011.04.10 21:48
자신의 등불 한 젊은 랍비가 리진의 랍비에게 불평을 했다. "내 자신이 수행에 열중하는 동안에는 생명과 빛을 느낄 수 있지만 수행을 준단하는 순간 그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리진의 랍비가 대답했다. "그것은 마치 한 사람이 어두운 밤에 숲 속을 걷는데 당분간은 등불을 든 다른 사람과 함께 걷다가 갈림길에 이르러 등불을 든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캄캄한 암흑 속에서 길을 더듬어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만일 그가 자신의 등불을 들고 다닌다면 어떤 어둠이 와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6 |
우리 도반님
![]() | 운영자 | 2008.01.13 | 2165 |
705 |
다스림 건강오행교실
[1] ![]() | 도도 | 2017.03.29 | 2163 |
704 |
부부를 위한 데카그램 수련
![]() | 도도 | 2019.01.22 | 2159 |
703 |
동광원에서(6)
![]() | 이상호 | 2008.07.20 | 2159 |
702 |
데카그램
[1] ![]() | 도도 | 2011.08.15 | 2158 |
701 |
강화도에서 1
[1] ![]() | 도도 | 2008.08.23 | 2158 |
700 |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 | 도도 | 2017.08.01 | 2157 |
699 |
겸손님이 왔어요...
![]() | 도도 | 2017.09.02 | 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