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2008.04.09 16:41
< 작품 1>
내 안에 이렇게
눈이 부시게 고운 꽃이
있었다는 것을
나는 몰랐습니다.
몰랐어요.
정말 몰랐습니다.
처음이에요.
당신에게 나는
이세상 처음으로
한송이 꽃입니다.
-김용택 시 중에서-
<작품2>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이소-
# 4월 10일까지 전주 예술회관에서 전시중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7 |
경각산 나들이 2
[1] ![]() | sahaja | 2008.04.14 | 5364 |
196 |
경각산 봄나들이이-2008.4.13
[3] ![]() | sahaja | 2008.04.14 | 5568 |
195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 구인회 | 2008.04.12 | 5337 |
» |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3] ![]() | 운영자 | 2008.04.09 | 5217 |
193 |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3] | 운영자 | 2008.04.07 | 6726 |
192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 구인회 | 2008.04.07 | 5485 |
191 | 피아골 연곡산수유(4.6) [2] | 운영자 | 2008.04.07 | 5519 |
190 |
진달래마을 풍경(3.30말씀)
[6] ![]() | 구인회 | 2008.03.30 | 9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