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의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 중에
2011.04.28 23:15
그 길에서는 늘 예기치 않았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찾아온다.
걷다보면 생각은 담백해지고,
삶은 단순해진다.
아무 생각 없이, 걷는 일에만 몰두하고,
걸으면서 만나는 것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길의 끝에 와 있는 것이다.
- 김남희의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 중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 | 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 중에서 | 물님 | 2011.05.27 | 2009 |
59 | 롤프 포츠의 '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 중에서 | 물님 | 2011.05.26 | 2146 |
58 | 요르크 치들라우의 '경영자 간디' | 물님 | 2011.05.21 | 2070 |
57 | 김종래의 'CEO 칭기스칸' 중에서 | 물님 | 2011.05.16 | 2031 |
56 | 하우석의 '뜨거운 관심' 중 | 물님 | 2011.05.12 | 2036 |
55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 물님 | 2011.05.10 | 2032 |
54 | 에크낫 이스워런의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중에서 | 물님 | 2011.05.05 | 2011 |
53 | 유성용의 '여행생활자' 중에 | 물님 | 2011.05.03 | 2028 |
52 | 신경숙의 '아름다운 그늘' 중에서 | 물님 | 2011.05.03 | 2080 |
» | 김남희의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 중에 | 물님 | 2011.04.28 | 1953 |